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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하림이 수다
2023. 3. 17. 14:52
스테이크 먹고 운동삼아 미케비치 구경하러 걸어가 봤어요 ㅎㅎ
그런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넘 추웠어요 ㅠㅠ
바다가 진짜 넓고 커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바다는 늘 그런거 같아요
뭔가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낮바다도 예쁘지만 또 밤바다가 주는 그런 낭만이 있잖아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잠을 잊은 그대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행 계획들 세우시면서 굳밤 하세요
저도 이제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아 하루에도 수십번씩 카페에 들어오고 있어요 ㅋㅋ 잠을 자야하는데 ㅋㅋ 제가 자꾸만 잠을 잃어가네요 ㅋㅋ